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창한 실천은 어렵게만 느껴지곤 하는데요. 정부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을 받거나,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현금을 돌려주는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환경도 지키고 쏠쏠한 용돈도 벌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의 모든 것을 정리해 드립니다.
1. 탄소중립포인트제, 녹색생활 실천이란?
국민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 기업의 친환경 활동 이용 시 이용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가입 후 참여 기업에서 친환경 활동을 하면 포인트가 쌓이고, 이 포인트는 매달 말 본인 계좌로 현금처럼 입금됩니다.
2. 포인트 쌓이는 '7가지' 실천 항목
생각보다 우리가 자주 하는 행동들이 포인트 적립 대상입니다.
전자영수증 발급: 건당 100원 (종이 영수증 대신 앱으로 받기)
텀블러·다회용컵 이용: 건당 300원 (스타벅스, 폴바셋 등 참여 매장)
일회용컵 반납: 건당 200원 (자원순환보증금제 참여 매장)
다회용기 사용: 건당 1,000원 (배달 앱에서 다회용기 선택 주문)
무공해차 대여: km당 100원 (쏘카, 그린카 등 전기차 대여 시)
친환경 제품 구매: 건당 1,000원 (그린카드 결제 시)
폐휴대폰 반납: 건당 1,000원 (민팃 등 수거함 이용)
3. 1분 만에 가입하고 혜택받는 법
1단계: 홈페이지 가입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이때 포인트를 돌려받을 본인 명의의 계좌 번호를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2단계: 참여 기업 앱 설정
가장 자주 쓰는 앱(예: 스타벅스, 배달의민족, 편의점 앱 등)의 설정 메뉴에서 '전자영수증만 받기' 또는 '탄소중립포인트 연동'을 활성화해 두세요. 한 번만 설정해 두면 이후에는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포인트가 쌓입니다.
3단계: 포인트 확인 및 수령
적립된 포인트는 매월 말일경에 본인이 지정한 계좌로 현금 입금되거나 카드사 포인트로 전환됩니다. 연간 최대 7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니 꽤 쏠쏠한 혜택입니다.
4. 실천 꿀팁: 편의점과 카페를 공략하세요!
가장 점수가 잘 쌓이는 곳은 편의점과 카페입니다.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 때 앱 바코드를 찍고 전자영수증을 받거나, 카페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면 하루에도 몇 천 원씩 적립이 가능합니다. 특히 배달 음식을 시킬 때 다회용기를 선택하면 한 번에 1,000원씩 쌓이므로 금방 상한액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지구를 구하는 일,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오늘 바로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하시고, 환경도 보호하면서 지갑도 두둑하게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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